전북대,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 '금상'

이희재 | jae@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6-01 14: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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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승용차 형식 적용, 계기판 설치…주행성능 부문 우수한 성적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자작 자동차 동아리가 직접 만든 자동차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전북대 공대 자작 자동차 동아리 'A.R.T-ev17(Automobile Research Team·지도교수 오영택)' 학생들이 최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연구원에서 열린 '2017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전기자동차 경주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자동차의 가속성능 및 제동안전과 제동력 그리고 주행 성능 등을 두루 평가했다. 전북대팀은 가장 많은 배점(40%)이 주어진 주행성능 부문에서 45Km를 1시간 3분 57초에 달리며 전체 1위의 성적을 올렸다.


전북대팀 학생들은 일반 승용차에 사용되는 형식을 자작 자동차에 적용했다. 또한 속도와 주행거리, 시간 등을 알 수 있는 계기판을 설치해 주행 성능 부문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기록을 낼 수 있었다.


전북대 기계공학과 최진선 씨는 "대회를 위해 수개월 동안 팀원들과 구슬땀을 흘렸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다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 동아리와 대학의 이름을 빛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최진선·김지훈·박찬식(기계공학과)·문지환(기계시시스템공학과)·오승환(생물산업기계공학과)·김성현(융합기술공학과)·김한음(기계시스템)·이기령(기계설계공학과) 등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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