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금오공과대학교 제34대 '동행' 총학생회가 29일 구미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민석 총학생회장을 비롯해 고현진 학생복지위원장, 황정민 전 총학생회장 등 학생회 간부들이 참석했다. 금오공대 총학생회는 앞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2017 대동제' 축제기간에 사회적 기업을 비롯한 시민 참여형 '플리마켓'을 열었다.
금오공대 총학생회는 플리마켓을 비롯해 학생들이 만든 부스에서 얻은 일부 운영비와 성금을 모아 이날 70만 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후원했다. 특히 플리마켓에 참여한 시민과 일부 학과 학생회가 자체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성금에 보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민석 총학생회장은 "올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교통사고 등으로 학생들과 대학이 많이 힘들었다. 소모적인 대학 축제를 개선해 보다 발전적인 대학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대학 구성원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한 축제를 구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방대석 금오공대 학생처장은 "최근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대학 축제가 시민과 지역사회 공동체로 확산하는 추세에 있다"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다양한 방식으로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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