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베트남 바이오테크놀로지센터와 상호교류 협약 체결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5-23 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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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연구 및 기술이전 사업화 등 추진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베트남 호치민 시 바이오테크놀로지센터와 글로벌 산학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23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유망기술 이전 및 대학원 과정 공동 운영을 위해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대구대 홍덕률 총장, 윤재웅 산학협력단장, 응웬 땅 구안(Nguyen Dang Quan) 바이오테크놀로지 부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바이오테크놀로지센터 연구원과의 공동 연구 △대학원 과정 공동 운영 △ 베트남 인력 파견 및 훈련 △학생 해외현장실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대구대는 베트남과 글로벌 산학협력 속도를 높여가고 있다. 대구대는 2015년 11월 베트남 호치민 시에 창업보육센터 베트남 지사를 열고 대학 가족회사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홍덕률 총장 등 대구대 방문단은 사이공하이테크파크(SHTP)와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 이곳은 베트남 정부가 첨단기업 유치를 위해 조성한 국가전략산업단지다.


이를 통해 대구대는 유망기술 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글로벌 TMC(Technology Management Center)를 설치하는 한편 가족회사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매뉴얼 개발을 추진 중이다.


홍덕률 대구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공동 연구를 하며 유망 기술을 개발·이전하고 지역 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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