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영걸)과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함께하는 '아이소리 축제'가 오는 18일 계원예대 캠퍼스 일원에서 진행된다.
아이소리축제는 2010년 시작돼 매년 장애청소년에게는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대학생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기회를 주면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건전한 대학축제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올해 8회를 맞는 아이소리축제는 'Dynamic Play'라는 주제로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참가대상은 만 17세부터 24세까지로 장애 청소년 340여 명과 봉사자를 포함해 총 1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예술체험, 게임 활동, 먹거리 등 부스 운영 및 체험과 무대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별히 계원예대에서는 전시디자인과, 사진예술과, 화훼디자인과, 공간연출과, 순수미술과, 시각디자인과 등이 참석해 문화예술 프로그램 부스를 책임진다. 이외에도 파라다이스, 성결대 풍선아트동아리·뷰티디자인학과,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과천시장애인복지관, 사랑채노인복지관 등에서도 참석해 장애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행사의 막바지에는 개그맨 이동엽의 사회로 장애인 댄스팀 '여우와 곰돌이', 카지노부산 댄스팀 'B1크루', 컬쳐허브 DJ HAUSK, Queenzell 등이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계원예대 관계자는 "아이소리 축제는 국내에서 최초로 대학 캠퍼스에서 열리는 장애·비장애 통합문화예술 축제"라며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장애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장애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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