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지역인재 수습 공무원 8명 합격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5-17 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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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공무원 선발시험'에서 전북지역에 배정된 8명 전원을 합격시키는 쾌거를 올렸다.

단일 대학에서 해당 지역 배정 인원 모두를 합격시킨 사례는 매우 드문 일이다. 8명 합격은 전국 대학에서도 가장 많은 수준이다. 그간 이 제도를 통해 꾸준히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전북대가 추천 인원 100% 합격을 달성한 것은 지난 2012년 이후 두 번째다.

올해 공직 진출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은 곽윤지(사회학과 10학번), 김다슬(경제학과 13학번), 김성찬(고분자나노공학과 12학번), 박성진(화학과 10학번), 선지영(무역학과 11학번), 이수빈(독어교육과 09학번), 이지영(분자생물학과 13학번), 장영준(토목공학과 10학번) 씨 등이다.

합격생들은 학과성적 상위 10% 이내, 토익 700점 이상, 한국사 2급 이상, 총장 추천 등을 받았다. 공인 인적성평가와 구술시험 등을 통해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1년간 중앙행정기관(부·처·청)에서 수습근무를 한 후 국가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전북대 박수영 인재등용관장은 "대학에서 수험자료와 면접 지원, 합격선배와의 멘토링, 그룹스터디 등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 운영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전대인들이 꿈과 포부를 가지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재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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