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장애인의 어려움 느껴봤어요"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4-27 16:30:54
  • -
  • +
  • 인쇄
교내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실시해 장애 체험 프로그램 진행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삼육보건대 교내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체장애 휠체어 체험 ▲시각장애 도로체험 ▲쉽게 풀어 보는 장애OX퀴즈 등 장애인이 겪는 생활 속 어려움을 직접 체험해보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다트를 던져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한 학생은 "휠체어를 타 보니 걸어 다닐 때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턱이 이렇게 장애인의 통행을 방해하는지 몰랐다"며 "장애인의 입장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경험이 됐으며 앞으로 길에서 장애인을 보더라도 모른 체 가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다"했다.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교내에 장애인들이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것은 학생과 학교 방문자들에 대한 편익을 증진시키는 것"이라며 "교내 곳곳을 장애인이 불편없이 다닐 수 있도록 시설을 점검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장애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보건대는 전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인식개선 교육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 및 봉사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제민
유제민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