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간호대 간호학과 노주희 교수가 개교 70주년을 맞은 전북대의 발전을 기원하며 2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전북대 동문(간호학과 97학번)이기도 한 노 교수는 대학이 가장 한국적인 캠퍼스 구축을 위해 진행하는 '헌와·헌수 캠페인'에 동참하는 한편 간호학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금을 기탁했다.
노 교수의 뜻에 따라 기금 중 500만 원은 전북대가 조성하고 있는 개교 70주년 기념대로 및 기념광장 등에 들어갈 나무 식재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나머지 1500만 원은 간호대에 지정 기탁돼 단과대학 경쟁력 향상과 후학들을 위한 장학금 등에 두루 사용된다.
이에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15일 노 교수를 총장실로 초대해 발전기금 기탁식을 열고 감사패 등을 전달하며 기금 기탁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노 교수는 "전북대 동문으로서 개교 70주년을 맞은 모교와 우리 간호대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 발전기금을 내게 됐다"며 "모교가 좀 더 아름다운 캠퍼스로 거듭나고, 우리 간호대 역시 더욱 경쟁력을 쌓아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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