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2016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전국포럼'을 개최했다.
전국 10개 컨소시엄 47개교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승융배 교육부 대학지원관, 권기환 한국연구재단 실장 등 정부 관계자와 전북지역 내 국제교류·외국인 유학생 인력양성 관계자, 국·공립대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각 사업단이 그동안 거둔 우수한 성과와 실적들을 서로 공유하고 노하우를 나눔으로써, 각 지역 컨소시엄의 특성 분야에 적용하고 지역대학들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중 전북대의 '지역특화 농생명-한문화(K-Culture)융합 글로벌 인재양성 네트워크 구축', 경북대의 '대학간 SW연합 프로젝트 및 산학협력 추진사례' 등 12개교의 우수한 사례들이 소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바탕이 되고 있으며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주축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대학들이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명문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년차인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전국을 10개 권역으로 나눠 산학연의 공동 협력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지원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공동 유치·관리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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