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 해양산업연구소 이우동 박사가 대한토목학회(회장 이성우) 신진상을 수상했다.

신진상은 40세 이하 우수연구자들에게 수여되며 시상식은 지난 10월 20일 개최됐다. 당시 대한토목학회는 이 박사의 수상자 선정에 대해 "밀도성층을 통과하는 수면파와 내부파의 전파특성을 비롯, 다수의 우수한 논문을 발표함으로써 학문연구에 정진한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경상대에 따르면 이 박사는 올해에만 ▲쓰나미-식생 비선형 상호작용의 동적해석을 위한 3차원 수치파동수조의 적용 ▲수리/수치파동수조에서 안정적인 쓰나미 조파를 위한 고찰 ▲파랑-흐름의 상호작용에 의한 파랑변형 메커니즘 분석 ▲밀도성층을 통과하는 수면파 및 내부파의 전파특성 등 <대한토목학회논문집>에 4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이 박사는 경상대 해양과학대학 해양토목공학과 허동수 교수와 함께 연구를 수행했으며 이 박사의 연구결과는 3차원 수치해석방법을 적용한 선진연구들로 평가받고 있다.
이 박사는 "높은 정확도의 신뢰성이 입증된 수치모델을 활용한 수치적 연구들은 시·공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조사 또는 수리실험과 함께 진행함으로써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면서 "타당성과 유효성이 확보된 수치모델은 해양공학 분야에 산재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상대는 지난 2일 동방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16년도 개척한림원 증서 수여 및 연찬회'를 개최, 연구실적이 우수한 교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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