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 학생들이 음악 선물을 통해 서대문구 저소득층 소녀들의 '깔창 생리대' 아픔을 덜어줄 예정이다.
연세대 음악대학 학생회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연세대 백양콘서트홀에서 서대문구 지역주민을 위한 가을 음악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음악대학 가을 음악제는 매년 가을에 열리는 음악대학의 큰 행사로 특히 이번 가을에는 ‘가을에 보내는 선물’이라는 부제로 기획됐다. 우리 주변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취지로 열리는 이번 기부 음악회는 연세대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음악회에서는 연세대 음악대학에 속해 있는 5개 학과(교회음악과, 성악과, 관현악과, 피아노과, 작곡과) 학생들이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음악회에 앞서 음악대학은 24일, 서대문구청을 방문해 지역 주민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다. 음악대학 학생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금을 모으고 주변 기업과 병원 등 기관에서도 마음을 보태 750만 원을 모금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인 이유로 생리대를 구입하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의 청소녀들을 위한 ‘드림박스’ 사업과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등에게 식품을 제공하는 위한 ‘푸드트럭’ 두 곳에 기탁된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