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동물병원 응급의료센터 개소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10-20 19: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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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 정순욱 교수, 응급의학 전담 한현정 교수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건국대학교 동물병원(원장 한진수)이 국내 대학 부속 동물병원으로는 최초로 야간 및 응급진료를 담당할 응급의료센터 조직을 체계화하고 응급의료센터 가동에 들어갔다.


응급의료센터장에는 정순욱 교수, 응급의학 전담교수로는 국내 응급의학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한현정 교수가 선임됐다. 한 교수는 건국대에서 수의외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미주리주립대 동물병원 응급의학과에서 연수하고 수의과대학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수료했다. 국내 여러 대형동물병원에서 현장 임상 전문가로 많은 진료활동을 펼쳤고 건국대 수의대 강의도 병행해 왔다. 대학교에서 우수강사에게 수여되는 베스트 티처상을 3회 수상했다.

건국대 동물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을 맡은 수의외과학 정순욱교수는 “반려동물 응급의료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는데 반해 아직까지 우리나라 응급의료시스템은 많이 부진한 상황”이라며 “건국대 동물병원이 국내 최초로 응급의학 임상전담교수를 채용하고, 보다 수준 높은 응급 및 야간진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지난 18일 응급의료센터 가동을 기념해 건국대 총동문회관에서 열린 응급의료센터 개소식에는 유재원 교학부총장 등 내외빈 12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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