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잠비아 코퍼벨트대와 교류 확대한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7-13 11:54:48
  • -
  • +
  • 인쇄
아프리카 개발 협력하면 두 학교 간의 공동협력 모델 만들어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가 아프리카 잠비아 코퍼벨트대학(Copperbelt University)과의 교류를 확대한다.


건국대는 지난 11일 네이슨 은고마 총장(Naison Ngoma)을 포함한 10명의 코퍼벨트대 관계자들과 두 대학 간 학생 상호파견과 공동학술연구 등 교류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번 교류 협력은 뭄바 스미스 카품파(Mumba Smyth Kapumpa) 주한 잠비아 대사가 지난 5월 건국대 개교 70주년 제2 황소상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코퍼벨트 대학의 우수성을 건국대에 소개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협력식에서 네이슨 은고마 총장은 “코퍼벨트 대학은 구리가격의 상승으로 잠비아가 경제적 풍요를 누렸었던 시기에 설립된 대학이고 최근 세계은행(World Bank)으로부터 우수한 연구기관으로 평가 받았다”며 “앞으로 건국대의 우수한 인력들이 아프리카 개발에 협력한다면 두 학교 간의 공동협력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송희영 총장은 “건국대의 우수한 연구진들이 공적 해외원조 사업을 통해 코퍼벨트 대학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두 학교 간의 교류 협력이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퍼벨트 대학은 잠비아 코퍼벨트주 키트웨(Kitwe) 도시에 위치한 대학으로 잠비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국립대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