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능고등학교(교장 신승찬)는 지난 2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1회 교내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학교보건법 시행에 따라 학생들의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을 강화해 학교의 교육활동 및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고자 기획됐다.
1, 2, 3학년 총 52명이 26개 팀을 이뤄 응급 상황을 가상해 심장 압박의 위치와 방법, 자동 제세동기(AED) 사용법을 중심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 학생들은 ‘심정지 확인, 도움 요청 및 119 신고, 가슴압박 30회 실시, 인공호흡 2회 실시’의 순서로 2인 1조가 돼 경연에 임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송승훈(스마트전기과 1학년) 씨와 윤하준(시스템건축과 1학년) 씨는 "4분간의 소생활동으로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고, 학교에서의 응급처치교육이 매우 중요함을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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