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이재연구소, 제9회 학술대회 개최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6-08 18: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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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철 통해 본 이재 황윤석 학문세계 조명

호남이 낳은 조선후기 대표 실학자인 이재(頤齋) 황윤석(黃胤錫)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연구 하고 있는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이재연구소가 제9회 학술대회를 통해 이재 선생의 사상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10일 전북대 인문대 1호관 교수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문·사·철을 통해 본 이재 황윤석의 학문세계'를 주제로 이재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살핀다.


윤상원 전북대 사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유기상 전 전라북도 기획실장이 '주역 점을 통해 본 이재 황윤석의 천명관초'에 대해 발표하고 이상봉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는 '황윤석과 김원행의 사제관계 맺기'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박순철 전북대 중어중문학과 교수는 '이재 황윤석 <이재난고>의 서예내용과 서예관', 최영성 부여문화전통대학교 교수는 '18세기 노론계 낙학파의 현실인식과 대응논리'를 주제로 발제한다.


하우봉 이재연구소장은 "이재 선생은 '군자는 한 가지 사물이라도 알지 못하는 것을 부끄러워한다'는 박학의 정신으로 다양한 분야에 방대한 업적을 남겼다"며 "매년 이어지는 학술대회를 통해 이재 선생에 대한 연구를 활성화하고 학문 세계에 계속 접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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