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 '한누리人의 밤' 성료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6-07 18: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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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설립 10주년 기념…발자취 기록 책자 배포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 한국어문화학과 설립 10주년 기념 행사 '한누리人의 밤'과 '제6회 한누리 학술문화제가 지난 5월 28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청운관에서 개최됐다.


한누리는 '한국어로 세계를 누비는 우리'라는 말의 축약으로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 구성원을 지칭하는 말이자 한국어문화학과의 브랜드이다. 전 세계에 퍼져있는 학생, 동문 모두를 '한 세상'에 묶는다는 미래지향적인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한누리人의 밤' 행사에서는 10주년 기념 영상 감상, 개막식, 10년의 성과와 비전, 만찬 등이 진행됐다. 또한 그간의 발자취를 기록한 기념책자 '한국어로 세계를 누비는 우리'를 제작, 배포했다. 책자에는 한국어문화학과·대학원 글로벌한국학전공의 연혁 및 발전사, 재학생과 졸업생의 경험담 등의 내용이 실렸다.


이번 행사 기획·진행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임선영 씨는 "한국어 교원 자격증 취득이 입학의 목표였지만 지금은 그 이상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학과 특성을 살린 모꼬지, 학술제, 한글의 날 행사 등과 같은 학과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언어에 담긴 문화를 이해할 수 있었으며 교사로서의 시야도 넓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미라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장은 "2006년 67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한국어문화학과는 세계 2500여 명이 함께 하는 한국 문화 전문가 양성 요람으로 성장했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굳건한 토대를 딛고 앞으로도 좋은 한국어 교원과 우수한 한국 문화 전문가, 탁월한 한국학 연구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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