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최장수 여성 수상 크리스티 클락, 숙명여대 명예박사된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5-24 16:41:34
  • -
  • +
  • 인쇄
25일 숙명여대서 명예정치학박사 학위 수여받기로

캐나다 역사상 최장기 여성 수상이자 성공적인 워킹맘의 모범사례로 널리 알려진 크리스티 클락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수상이 숙명여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는 오는 25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크리스티 클락 수상의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클락 수상은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대학과 프랑스 소르본 대학에서 수학하고 31세의 나이에 주의원으로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주 교육부장관 겸 부수상으로 내각에 입각한 그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자율성을 가지고 교육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아동가족부 장관을 역임하면서는 파격적인 정책과 강력한 리더십으로 화제를 일으켰다.

숙명여대는 이러한 클락 수상의 업적과 공로를 인정해 이번에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클락 수상은 학위를 수여받은 후 ‘캐나다여성들과 리더십’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행사의 모든 내용은 동시 통역된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