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 출신들이 찾는 '유턴 입학' 전문대학을 주목하라"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5-02 11:22:07
  • -
  • +
  • 인쇄
[전문대 트렌드] 주요 전문대학 '유턴 입학' 분석

전문대학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높은 취업률과 빠른 사회진출 보장이 인기 비결. 특히 4년제 대학 출신들이 전문대학에 재입학하는 '유턴 입학'이 증가하고 있다. <대학저널> 5월호 '전문대 트렌드'에서 주요 전문대학의 유턴 입학 사례를 통해 4년제 대학을 넘어선 명품 전문대학들의 우수성을 짚어본다.


전문대학 등록률 95% 이상 유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승우 군장대학교 총장·이하 전문대교협)가 발표한 '2016학년도 전문대학 입시결과'에 따르면 2015년 9월 2일부터 2016년 2월 27일까지 전국 137개 전문대학이 총 17만 7625명(정원내 기준)을 선발했다. 평균 지원율은 8.4:1, 등록률은 98.1%다. 수능 응시자 수 감소 추세에도 불구, 최근 5년간 전문대학 등록률은 95% 이상이 유지되고 있다. 전문대교협은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을 통해 청년 인력 창출의 핵심기관인 전문대학 역할이 지속 확대됨에 따라 전문대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턴 입학' 증가, 전문대학 인기 반영
최근 전문대학에 대한 인기는 유턴 입학으로 알 수 있다. '유턴 입학'이란 4년제 대학을 졸업하거나 4년제 대학을 다니다 전문대학에 재입학하는 것을 말한다. 2016학년도의 경우 4년제 대학 출신 6122명이 전국 126개 전문대학에 지원했고 최종 1391명이 등록했다. 전년 대비 지원자는 633명(12%), 등록자는 12명(1%) 증가했다. 최근 3년간 기준으로는 연간 1400명 이상이 전문대학에 재입학하고 있다.


전문대교협은 "유턴 입학을 포함, 2016학년도 전문대학 입시결과를 통해 전문대학이 고등직업교육 중심기관으로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인식이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4년제 대학 출신들이 선호하는 전문대학 인기학과가 어디일까? 역시 키워드는 취업이다. 즉 간호, 보건, 교육 등 취업에 강한 학과에 4년제 대학 출신들이 주로 지원하고 있다.


전국 주요 전문대학 유턴 입학 사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1966년 한국정밀기기센터(FIC)로 출발한 뒤 지금까지 정밀기술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경기과기대는 개교 이후 성장과 발전을 거듭한 결과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선정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평생학습중심대학사업 선정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획득에 성공함으로써 '그랜드 슬램' 대학의 타이틀을 얻었다.


경기과기대의 유턴 입학 인기 학과는 국내 유일의 정밀측정 분야 특성화학과, 정밀기계과다. 경기과기대 정밀기계과는 최고 수준의 정밀측정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계설계, 정밀측정, 품질관리 관련 기술 교육을 통해 정밀기계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방학 기간에는 학교기업인 고정밀계측기술센터에서 현장실습을 실시,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2015년 12월 31일 기준 취업률이 92.8%에 이를 정도로 경기과기대 정밀기계과는 취업의 절대강자다. 이런 점에 매료돼 4년제 대학 출신들이 경기과기대 정밀기계과를 찾고 있다. 실제 경기과기대 정밀기계과 재학생인 A 씨는 대진대에서 경영학을 이수했다. 그러나 정밀측정 분야에 관심이 생겼고 경기과기대 정밀기계과에 입학했다.


경기과기대 자동차과 역시 유턴 입학 인기 학과다. 경기과기대 자동차과는 자동차 산업이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집중 육성됨에 따라 2003년 신설됐다. 최첨단 교육기자재 활용과 자동차 분야 이론 및 실험·실습을 통해 자동차와 설계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특히 경기과기대자동차과는 22대의 실습용 차량을 보유, 자동차 분야의 맞춤식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취업률의 경우 2015년 12월 31일 기준 77.2%로 높은 수준이다. 경기과기대 자동차과 재학생인 서정민 씨는 조선간호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뒤 관련 분야에 종사하다, 평소 관심이 높았던 자동차 분야 기술 습득을 위해 경기과기대 자동차과로 유턴 입학했다.


대림대학교
대림대학교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전문대학 기관평가 인증대학,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선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선정, 유니테크(Uni-Tech) 사업 선정 등 우수한 성과를 자랑하는 대학이다. 현재 대림대는 '재정지원사업 선정→학생프로그램과 혜택 증가→학생 수준과 대내외 평가 상승→재정지원사업선정'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이뤄가고 있다.


특히 대림대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에 따라 특성화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CKI(Customized training for Knowledge-based Industries)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CKI 프로그램은 대림대가 자체 설계·운용하는 프로그램이다. 효과적인 특성화 인재 육성과 안정적인 취업 시스템 구축, 우수 인재의 산업현장 공급 등이 CKI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또한 대림대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유니테크(Uni-Tech) 사업의 수도권 대학 유망서비스 분야에서 유일하게 선정, 대림대 호텔조리과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대림대는 5년간 매년 최고 정부지원금 20억원을 확보해 고교-전문대 간 직업교육 연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대림대의 우수성은 4년제 대학 출신들이 찾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김도형 씨는 호남대 축구학과 1학기만 수료한 뒤 자퇴, 대림대에 재입학했다. 김 씨는 평소 음향에 관심이 많았으며 앞으로 건축 음향이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림대 방송음향영상과로 진로를 변경했다. 신나라 씨도 수원대 도시개발에 재학했지만 진로와 취업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한 결과 대림대 방송음향영상과에 재입학했다.


아주자동차대학
아주자동차대학은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이다.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등 각종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미래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무엇보다 대학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며 2015학년도 신입생의 60% 이상이 수도권과 광역시 출신일 정도로 전국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완형 씨는 한국교통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아주자동차대학에 입학했다. 이 씨는 한국교통대를 졸업하기 전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던차에 자동차 디자인 분야를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이에 여러 대학을 알아보다가 자동차 특성화 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의 자동차디자인전공을 최종 선택했다. 4년제 대학 재학 당시와 비교했을 때 4년제 대학교육이 이론 중심이었다면 전문대학교육은 실습 중심의 실무교육이란 점에서 이 씨의 만족감은 매우 크다. 또한 선배들이 전공과 적성을 살려 취업하고, 현장에서 인정받는 모습을 보며 미래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백승우 씨는 인제대 1학년을 마치고 입대했다. 군대에서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했으며 이후 자동차 분야로 진로를 결정, 아주자동차대학 자동차제어및진단기술전공에 입학했다. 백 씨는 아주자동차대학에 입학한 뒤 실습 중심 교육에 만족하고 있으며 미래의 진로에 대해서도 자신감이 생겼다. 무엇보다 4년제 대학 재학 당시 친구들이 취업을 못하거나, 전공과 관련 없는 회사에서 일하는 것을 보면서 백 씨는 아주자동차대학에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인천재능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는 2013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선정을 시작으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최우수 선정, 전문대학 최초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 선정,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사업) 선정에 이어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이른바 인천재능대의 전성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전국 전문대학 최초로 송도캠퍼스 시대도 열어 유통물류과가 첫 번째로 이전했다.


4년제 대학 출신들이 주로 찾는 인천재능대의 대표 학과가 간호학과다. 김문진 씨는 상명대 러시아어 학과를 졸업했지만 간호학의 매력에 빠져 인천재능대 간호학과로 유턴 입학했다. 김 씨는 인천재능대에서 매사에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학교 생활을 하고 있으며 성적도 우수, 타학생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 씨는 러시아어뿐 아니라 영어공부에도 관심이 많다. 따라서 국제적인 임상간호와 더불어 국제의료센터 진학을 희망하고 있다.


이지은 씨는 안양대 러시아어과(무역학 부전공)를 졸업했다. 당초 무역학·러시아어 전공 관련 분야로 취업을 희망했다. 그러나 관련 직무 분야가 협소한 관계로 일반회사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했다. 일을 하면서도 이 씨는 평소 러시아어전공을 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고 의료 분야·의료관광 분야가 각광을 받자 인천재능대 간호학과 입학을 결심했다. 인천재능대 간호학과에서 공부하며 의료관광·다문화가정 등 외국인 대상으로 러시아어도 가능한 간호사로 성장, 국제의료시장에 기여하겠다는 것이 이 씨의 포부다.


인하공업전문대학
인하공업전문대학은 1958년 개교 이래 물류와 항공, 서비스, 기계, 화공산업 분야 등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를 통해 '취업이 잘 되는 대학'으로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다. 2014년 인하공전의 취업률은 70%에 육박했다. 취업률도 높지만 유지취업률이 취업률보다 훨씬 높다는 게 인하공전의 강점이다. 또한 인하공전은 최근 교육역량강화사업(6년 연속),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인증사업, 해외산업체 연계교육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수상기관, 우수교수학습센터,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등에 선정되며 국내는 물론 해외로 도약하는 명품 전문대학의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 대표 명품 전문대학답게 인하공전에는 유턴 입학이 끊이지를 않고 있다. 과거에는 현직 의사가 자동차를 공부하고 싶어 인하공전 자동차과에 입학했던 사례도 있었다. 현재의 경우 인하공전 유턴 입학은 공업계열이 주를 이루고 있다. 대표적으로 항공기계과와 기계과에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6~10여 명이 입학하고 있다. 특히 인하공전 항공기계과는 1977년에 개설된 뒤 지금까지 항공기술과 관련 산업분야 실무 기술을 바탕으로 항공기 정비와 제작, 관련 기계 기술 산업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항공기계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윤준규 씨는 대전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중소기업에서 사무행정 업무를 맡았다. 직업의 미래를 고려하다 기술직종으로 이직을 희망했고 미래에도 성장가능성이 있는 항공정비사가 되기 위해 인하공전 항공기계과에 입학했다.


유세라 씨는 부산외대에서 영문과 경영을 전공하고 엔진부품 제작 회사에서 해외영업관리를 담당했다. 어릴 적부터 관심이 있던 기계 분야를 접하면서 항공정비사에 대한 꿈을 새롭게 갖게 됐고 인하공전 항공기계과에 입학했다.


한국영상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는 국내 최고의 방송영상제작 전문인력 양성 대학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교사확보율, 교육비 환원율, 학생평가, 현장중심의 전공교육과정 운영, 학습역량지원, 취·창업지원, 학생 충원율, 특성화계획의 수립·추진·성과 등 대부분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국가직업능력표준(NCS) 기반 교육과정으로의 개편을 통해 직무전문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콘텐츠 제작-취업'으로 이뤄지는 콘텐츠제작단지형 캠퍼스를 구축하는 등 혁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것이 A등급 획득의 원동력이다.


대학구조개혁평가에 앞서 한국영상대는 1993년 대학 설립 이후 정부재정지원사업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다. 최근의 유의미한 성과라면 2013년 전문대학 기관평가 인증 획득과 2014년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이다. 2015년 2월에는 대전·충청·세종지역 전문대학 중 최초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또한 예체능 계열 전문대학으로는 드물게 LINC 2단계 사업과 창업보육센터 건립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서기관 출신인 오성식 씨는 100세까지 일하길 꿈꾸며 한국영상대 사회복지과에 입학했다. 오 씨는 공주시청에서 정보통신실장, 정보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고 건강히 허락하는 날까지 힘든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생각, 한국영상대 사회복지과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오 씨는 졸업 후 요양보호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영상대 영상편집제작과에 입학한 배영빈 씨는 침례신학대 기독교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교회 미디어팀에서 사역하고 있다. 배 씨는 교회 사역을 하던 중 영상편집의 한계에 부딪히며 좀 더 심도 있는 지식과 전문 기술을 습득하고자 한국영상대에 입학했다. 배 씨의 목표는 향후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는 콘텐츠를 제작,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영상선교사가 되는 것이다.


수험생들이 주목해야 할 '유턴 입학' 주요 전문대학
경인여자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는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전국 전문여대 가운데 1등을 차지했다. 특히 경인여대는 현장중심교육, 직업기초교육, 취·창업 지원, 졸업생 취업률 등 다양한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제 경인여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을 넘어 세계를 향해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다. 재학생들의 외국어 실력 함양과 글로벌 마인드 구축을 위해 '글로벌경인'을 교육의 중점목표로 정한 것.


즉 경인여대는 단순한 점수 위주의 외국어 실력보다 재학생들이 실무에 적용하고, 외국인과 생활할 수 있는 학습 습관을 갖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따라서 ▲교내 외국어프로그램의 실전교육 강화 ▲해외 유학 프로그램의 다양화 ▲한국어과정으로 유학 오는 해외 학생들의 대폭 증원 ▲외국 현지에 경인학당 및 기숙사 설립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계원예술대학교


1993년 계원조형예술학교로 출범한 계원예술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100% 예술 디자인 특성화 대학이다. 계원예대는 개교 이래 꾸준히 특성화 전문대학의 길을 걸어 왔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특성화 전문대학으로서 위상과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LINC사업 선정과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획득 등 다양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무엇보다 계원예대가 특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도입한 스튜디오 교육이 전문대학교육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스튜디오 교육을 통해 계원예대 학생들은 스튜디오 공간을 배정받아 실습과 작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계원예대 학생들의 실무역량 함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현재 계원예대는 실무교육과 산학협력교육 강화를 위해 크리에이티브 에피센터(Creative Epicenter)를 건립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에피센터에는 학생들을 위한 수업과 실습공간, 산학협력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삼육보건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는 보건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년 연속 전문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됐다. 2014년에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결과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특성화사업)과 '세계로 프로젝트'(이하 세계로 사업) 2개 부문에 동시 선정됐다. 총 123개 신청대학 가운데 특성화사업과 세계로사업, 2개 사업에 모두 선정된 대학은 삼육보건대 등 13개 대학뿐이다. 특히 서울에서는 삼육보건대가 유일하다. 삼육보건대는 특성화사업 첫해에만 24억7000만 원을 비롯해 5년간 약 130억 원을 지원받으며 세계로사업으로 5년간 11억 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삼육보건대는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16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에서 간호학과 재학생 5명이 선발됐다. 이와 함께 삼육보건대는 서울시 청년취업센터의 취업상담사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여주대학교


여주대학교는 부사관 학군단설치 대학으로 인기가 높은 대학이다. 여주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해병대 부사관 학군단 시범운영대학으로 선정된 후 현재 해병대 부사관 후보생을 양성하고 있다. 여주대 해병대 부사관 학군단에 입학하면 3학기 동안 군사교육을 받고 졸업 후 하사로 임관된다. 의무복무 기간은 4년이다. 단, 장학금 신청자는 수혜 기간만큼 의무복무 기간이 늘어난다.


여주대는 해병대 부사관 학군단 외에도 경쟁력 있는 군사학부를 보유하고 있다. 여주대 군사학부는 특수전과, 국방장비과, 국방의료과, 항공정비과 등으로 구분·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