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글로벌 1% SW인재 양성한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4-21 18: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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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선정

한양대학교(총장 이영무)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에서 주관하는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에 선정, 글로벌 1% SW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21일 미래부에 따르면 SW중심대학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대학의 SW교육을 혁신함으로써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진정한 SW가치 확산을 선도하는 대학이다.

한양대는 상위 1% 인재를 선발해 글로벌 1%의 SW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SW대학을 신설하고 기존의 컴퓨터, SW관련학과를 통합해 컴퓨터SW학부(130명)를 둘 예정이다. 특히 컴퓨터SW학부 입학생 전원에게 4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전임 교원도 종전의 25명에서 43명으로 확충하고 2018년학년도 입시부터는 SW특기자전형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는 SW전문인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부 3~4학년생이 실제 산업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밀착형 실무영어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양SW융합원을 설립해 SW융합교육을 실시한다. 2017학년도부터 전교생 SW교육 실시로 계열별 맞춤형 강좌도 개설할 예정이다. 향후 ▲스마트카 ▲창업 ▲바이오 ▲비즈니스 등의 학문과 연계해 융합형 프로그램 개설 및 다전공제도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양SW봉사단을 발족해 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SW교육 봉사를 시작한다. 초중고생 대상 한양SW이동교실, 한양SW영재원을 운영하고, 경력단절자 및 현직교사를 대상으로 한 SW교사 양성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유민수 한양대 SW공학부 교수는 “SW 교육과 연구에 대한 한양대의 노력이 SW중심대학 선정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한다”며 “한양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SW인재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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