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 플렉스센터(Foreign Language Examination Center)가 지난 14일 한국외대 국제관 애경홀에서 태블릿PC를 활용(UBT: Ubiquitous-Based Test)하여 영어 말하기 모의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모의고사는 국내 최초로 태블릿PC를 이용해 시행됐다. 한국외대 재학생 50명이 참가했다.
이번 UBT 모의평가를 통해 기존의 시험이 갖는 장소 및 통신의 제약을 극복하고, 멀티미디어 제시 자료들을 활용해 응시생들의 외국어 능력을 다각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문항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외대는 국가공인을 받고 있는 FLEX 시험(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년 4회 시행)을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국외대는 모의테스트의 성공 사례를 계기로 FLEX 말하기 시험에 UBT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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