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벽화로 개교 60주년을 되새기다"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4-18 17: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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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생활관 벽화그리기 행사 진행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비호생활관 벽화그리기 행사를 통해 개교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대구대는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대구대 비호생활관 애지원(연못) 분수대 일원에서 벽화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 대구대 현대미술과 학생들은 도안 제작과 밑그림 작업을 맡았다. 사생들은 색을 입히며 함께 작업을 진행했다. 지난 12일에는 홍덕률 총장과 보직교수들이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 홍 총장과 보직교수들은 직접 붓을 들고 벽화에 색을 칠하며 학생들에게 힘을 보탰다.


현대미술과 학생들은 지난 2015년 10월에도 경산 영대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어둡고 범죄에 취약했던 지하도를 걷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시켰다. 벽화 제막식은 오는 23일 대구대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대학 구성원 트레킹행사 때 개최된다.


대구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벽화를 그리며 개교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비호생활관은 기존에 숙식만을 해결했던 생활관을 교육과 주거가 결합된 공간인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로 변화시키기 위해 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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