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어우러지는 뜻깊은 MT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4-15 18: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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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올해 11년째 '장애인과 함께하는 MT' 진행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 사범학부 특수체육교육과가 올해로 11년째 '장애인과 함께하는 MT'를 떠나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교내 본부동 로비에서 특수체육교육과 재학생 113명과 지역사회 장애 아동·청소년 23명은 다채로운 행사들로 MT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MT는 장애인들의 항공서비스 체험, 유사시 항공기 탈출 체험, 치위생 구강검진, 체육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장애인들에게 보다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특히 체육프로그램 시간에는 실내하키와 유사한 '플로우볼', 넓은 천을 펼쳐 공을 튕기는 '낙하산 활동' 등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체육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점심식사 후 천안 상록리조트로 이동해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장애학생 적응행동기술훈련 등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강유석 특수체육교육과 전공주임교수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MT'가 벌써 11년이 됐다"며 "특수체육교육과인 만큼 건전한 MT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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