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과 자동차 기술 융합해 무인·항공 자동차 분야 도전"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4-12 22: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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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분야 인재 이동호 씨, 아주자동차대 입학 화제

아주자동차대학(총장 신성호) 2016학년도 신입생으로 드론(무인항공기)분야 인재가 입학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자동차디지털튜닝전공 이동호 씨. 이 씨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각종 모형항공기 대회에 참여해 공군참모총장상과 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무인항공기와 로봇분야의 과학인재로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로봇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항공로봇동아리 회장으로 활동하며 육군의 초청을 받아 무인 항공기 시범비행을 한 적도 있다. 이외에 국내외 각종 행사에 초청받아 활동하며 TV와 신문에 소개되기도 했던 유명인사다.


이런 경력을 인정받아 이 씨는 2013년 서울의 4년제 대학 기계항공우주공학과에 진학했으나 이론보다는 실무중심의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에 자동차를 배우기 위해 아주자동차대에 다시 입학했다. 이 씨가 아주자동차대를 선택한 이유는 전국대학생자작자동차경진대회에 참가했다가 아주자동차대 팀이 우승하는 모습을 본 것이 계기가 됐다.


자동차 엔진과 같은 구동계와 전자제어장치를 체계적으로 배워서 무인항공분야의 지식과 접목하는 것이 이 씨의 계획이다. 이 씨는 전기, 전자, IT기술을 배경으로 하는 디지털튜닝 분야와 항공 기계기술이 적용된 드론의 기술을 융합한 무인자동차 및 항공자동차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이 씨는 "자동차 등 운송 및 교통수단도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 "조만간 하늘을 나는 항공자동차도 멀지 않은 미래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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