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오는 14일 창업선도대학 출범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4-12 11: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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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천명훈)는 오는 14일, 창업선도대학 공식 출범식을 개최한다.

지난 2월 중소기업청 주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공모에서 강원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가톨릭관동대는 출범식을 계기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본격화한다.

창업선도대학은 전국 400여 개 대학 중 34개 대학에서만 운영되는 창업과 관련한 차별화된 정부재정지원 사업이다. 강원도에서는 가톨릭관동대(영동권)와 강원대(영서권)에서 운영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는 올해를 포함, 매년 20억여 원 내외의 국비를 지원받아 최소 3년 이상의 창업선도대학 운영을 보장받았다. 사업기간 중 거점대학으로 추가 지정될 경우 매년 40억 원 규모의 재정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강원 영동지역의 경우 관광과 서비스 중심의 산업구조와 제조업의 열악한 환경 등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산업구조의 경쟁력이 취약한 상황이어서 기술기반 아이디어의 창출과 우수 아이템의 사업화 등으로 창업생태계가 확산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각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천명훈 가톨릭관동대 총장은 "2016년 창업선도대학 주관기관 선정 이후 사업단 체제와 인프라를 정비를 모두 마치고 이제 본격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창업선도대학은 대학 브랜드 가치 상승은 물론 강릉과 영동권의 창업생태계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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