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먹거리 고부가가치 작물 재배하는 공장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4-07 17: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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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오명민 교수, 식물공장서 작물 재배 연구 시작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캠퍼스내 조성된 식물공장에서 미래 인류 먹거리가 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작물의 시범재배를 시작했다.


오명민 충북대 농업생명환경대학 원예과학과 교수가 운영하고 있는 충북대 식물공장은 '완전제어형' 식물공장이다. 이 식물공장은 이고들빼기, 돌미나리, 케일과 같은 작물을 대상으로 최고의 기능과 효능을 지니는 환경을 연구하며 식물을 재배하고 있다.


식물공장은 빛,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배양액 등의 환경 조건을 인공적으로 제어해 계절이나 장소에 관계없이 자동으로 연속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태양광을 활용하는 기존 온실에 정보통신기술(ICT)을 더한 '부분제어형'과 폐쇄된 건물 안에서 재배와 관련된 모든 환경요소를 통제하는 '완전제어형'으로 나뉜다.


오 교수는 "현재 해외에서는 식물공장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작물의 재배가 활발하다"며 "향후 경제성이 높은 작물을 중심으로 충북대가 관련 연구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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