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원장 이희재)은 산학협력을 촉진하고자 국립대 최초로 기업 연구소 및 제조시설이 입주할 수 있는 산학협력단지를 조성한다.
연구원은 오는 6일 산학협력동 및 기능성약선두유사업단 제조 공장의 기공식을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대회의실 및 산학협력단지에서 개최한다.
산학협력동은 산학협력단지의 중심에 위치하며 건물 전체 면적 7323㎡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설계된다. 산학협력센터가 운영하며 기업 유치와 지역 벤처 창업 등 창업 보육을 위한 중심적 역할 수행하고 시제품 공장을 활용한 입주기업의 제품 생산 지원 및 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지원해 연구 개발 성과의 사업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산학협력단지에 첫 번째로 입주하는 기능성약선두유사업단은 2016년 1월 공장 건축 허가 승인을 받고 대지면적 5000㎡에 건물 전체 면적 1115㎡의 시설이다. 앞으로 6개월여의 공사를 마치면 1일 기준 3만 팩의 두유 생산 제조 시설을 가동하게 된다.
지역에서 생산하는 쥐눈이콩을 재료로 서울대 특허 기술을 활용하여 두유를 생산한다. 농림축산식품부, 평창군, 정선군, 지역 농민과 기업이 지분을 참여하는 산·학·연·관의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내어 강원도 지역 자원의 새로운 수요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식품 가공회사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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