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학생들, 심폐소생술 서포터즈로 나선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4-05 17: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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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용산구청과 '심폐소생술 서포터즈 양성 협약' 맺어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는 5일 용산구청과 심폐소생술 서포터즈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심폐소생술 서포터즈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심폐소생술 등을 실시해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초기 응급조치를 담당하는 시민응급구조사다. 생존을 위한 골든타임인 4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받아 심정지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고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서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숙명여대와 용산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심폐소생술 서포터즈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숙명여대는 안전교육을 필수로 들어야 하는 교직이수 학생 800여 명에게 학기당 1회씩 무료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용산구청은 강사 섭외 등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제반 사항을 지원할 방침이다.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위급한 상황에 처한 이들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고, 생명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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