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장학재단(이사장 김상열·호반건설 회장)으로부터 장학금 혜택을 받은 학생들로 구성된 ‘건국대 호반장학회’ 학생들이 연탄배달과 식당봉사 활동을 펼쳤다.
건국대 호반장학회(팀장 정영훈, 화학 11) 학생 6명은 지난 26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경로식당의 음식준비, 배식, 설거지 등 어르신 식당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정영훈 씨는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하느라 평소 주말보다 힘들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해 자발적으로 모임을 결성하고 연말 인근 지역 연탄배달 봉사를 시작으로 사회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연말 봉사활동을 인연으로 성동노인종합복지관과 협의해 이번 3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봉사할 계획이다.
정 씨는 "우리가 사회로부터 받은 따듯한 관심을 다른 분들에게도 돌려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뜻을 같이하는 학생들끼리 모여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다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봉사를 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현재 호반장학회에는 총 24명의 학생들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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