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통일교육 선도대학!"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3-21 16: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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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최초 신입생 전원 대상 필수 통일교육

통일시대 창의적 리더를 육성해 온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가 통일부에서 주관한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숭실대는 그간 추진해온 통일교육의 성과를 인정받음과 동시에 통일교육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교육의 새 지평을 열게 됐다.

'통일교육 선도대학 지정 육성사업'은 대학 차원의 통일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대학 내 통일교육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최대 4년이다. 숭실대는 이번 선정으로 연간 4억 원 규모의 지원금을 받는다.

숭실대는 △필수교육형 △학과중심형 △사회교육형 △선택교과형 △연구중심형의 5개의 교육유형모델을 내세워 ‘종합형 통일교육 선도대학’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동시에 본 사업을 통해 개발된 교육 모델을 타 대학으로 전파하여 통일담론을 확산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한헌수 숭실대 총장은 "통일은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다. 평양에서 시작한 숭실대가 통일준비에 앞장서며, 통일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번통일교육 선도대학 선정으로 통일교육을 심화·발전시켜 통일에 대한 시대정신을 이끌고, 지리적·물리적 통일을 넘어 한민족 디아스포라가 하나 되는 궁극적 통일시대의 새 장을 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대는 2014년 중소기업대학원에 통일뉴프런티어경영학과를 개설했고 올해부터 학부과정에 ‘통일외교 및 개발협력 융합전공’을, 일반대학원 석·박사 과정에 ‘기독교통일지도자학과’를 개설하는 등 지속적으로 통일분야 전문가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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