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가 '꿈'인 사람들 위해 더 깊은 공부하고 싶어요"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3-11 17: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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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홍서연 씨, 이민자 사회통합 공로로 표창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 한국어문화학과 홍서연 씨가 이민자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홍 씨는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의 사회통합프로그램 전담자로서 2010년부터 근무해왔다.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는 안산시의 내·외국인 화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어가 전공인 홍 씨는 센터에서 외국인 주민들의 교육 상담과 중국어 통역을 맡았다. 그러던 중 홍 씨는 외국인과 이민자들이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곤란한 일을 겪는 것을 보면서 이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쳐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됐다.


이에 홍 씨는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에 입학해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에 대해 많은 지식을 습득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 관리·학적 관리·교육 상담·워크숍 개최·교재 연구 등 제반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


홍 씨는 "한국에 처음 온 이민자들이 의사소통과 문화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며 한국어가 누군가에게는 '이루고 싶은 꿈'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또 대학원에 진학해 한국어 교육의 발전 방향과 정책 흐름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연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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