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대학교(직무대리 정병훈)에 방글라데시 과학기술부 세라즐 후크 칸 차관 일행이 8일부터 오는 9일까지 내방한다.
방글라데시는 농업이 국가 총생산의 25%를 차지하며 세계 6위 벼 생산국이다. 최근 기후 변화에 따라 생산량이 줄어들어 국가적으로 새로운 첨단 기술을 도입해 친환경적으로 벼 생산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차관 일행은 새로운 벼종자 처리용 천연식물보호제 개발 기술 도입을 협의하고자 내방을 결정했다. 이 기술은 경상대와 진주시의 농업생명공학 벤처기업인 (주)제일그린산업이 지난 5년 간 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공동 개발해 상품화한 것이다.
차관 일행은 8일 정병훈 총장 직무대리를 예방한 뒤 방글라데시 유학생 13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어 경상대 BNIT R&D센터, 공동실험실습관 등 캠퍼스 투어를 가졌다. 오는 9일에는 공동실험실습관 세미나실에서 기술이전과 관련한 업무협의를 한 뒤 진주시 문산읍 소재 진주바이오21센터와 (주)제일그린산업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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