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201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3-02 1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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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명 학사 학위, 33명 석사 학위 취득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 201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달 27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됐다.


경희사이버대는 지금까지 2만 1100여 명의 학사 학위 수여자를 배출했다. 대학원은 2013년 8월부터 총 190명의 석사 학위 수여자를 배출했다. 올해는 1303명이 학사 학위를, 33명이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위를 받은 학생 중 총장상은 미디어콘텐츠디자인학과 글로벌경영학을 복수전공한 이정아 씨가, 우수학위논문상은 중국에서 한국어 교육을 하고 있는 문화창조대학원 글로벌한국학 편정금 씨가 수상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공연 무대가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경희대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메조 소프라노 이아경, 테너 지명훈, 피아니스트 김도석 교수의 무대가 호평을 받았다. 경희의 상징인 '목련화'를 비롯한 축배의 노래가 평화의 전당에 울려 퍼져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조인원 경희사이버대 총장은 졸업과 함께 또 다른 출발점에 선 졸업생들에게 마르크 샤갈(Marc Chagall)의 이야기를 졸업식사로 전했다. 샤갈은 피카소와 함께 초현실주의를 선도한 화가다.


조 총장은 "샤갈이 겪어야했던 고난과 역경을 생각하면 현실과는 상반된 그림"이라고 평하며 "샤갈의 미학처럼 현실 너머 불가능해 보이는 세계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 현실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졸업생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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