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홍덕률)는 지난 27일 대구대 경산캠퍼스에서 농아인들을 위한 동아리 모임인 '이음'을 창립했다.
이음은 대구사이버대에 재학 중인 20여 명의 농아인(청각장애인)들이 주축이 돼 만든 동아리다. 청각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수화를 통한 깊이 있는 학문 연구를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창립 행사에서 대구사이버대 홍덕률 총장이 깜짝 방문을 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홍덕률 총장은 "대구사이버대 내에 청각장애인 학생들을 위한 동아리가 처음으로 만들어진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응원하기 위해 왔다"며 "불편을 딛고 학업에 도전하는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사이버대에는 100여 명의 장애학생이 재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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