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교육대학교(총장 이면우)가 16학번 새내기를 맞이하는 특별한 캠프를 마련해 주목을 받았다.
춘천교대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2016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캠프 '2016 Running CNUE!'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캠퍼스 적응을 위한 'Running CNUE!'와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Running 봄내(春川)!' 두 가지 테마로 마련됐다.
Running CNUE!는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주된 활동으로는 ▲대학생활 안내 ▲비전 특강 ▲캠퍼스라운딩 ▲토크 콘서트 ▲실험실 안전관리 ▲성교육 특강 등이 진행됐다.
특히 교수와 선배 교사, 선배 장학사 등이 참여한 비전특강은 새내기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Running 봄내(春川)!는 타 지역 출신 신입생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이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기 쉽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교육 관련 기관 탐방 ▲지역 사회 기업 탐방 ▲지역 명소 및 공공시설 탐방 등으로 짜여졌다.
신입생들은 특수학교인 춘천동원학교와 강원도교육청을 방문하는 한편 소양강댐, 의암호 등에서 추억을 쌓았다.
참가 신입생 중 한 명은 "이번 캠프를 통해 새로운 대학 생활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었을 뿐 아니라 미래 초등교사로서 비전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교대는 이번 캠프를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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