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박차

김보람 | brki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2-16 19: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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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관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대학' 선정

인천대학교(총장 최성을)에서 수학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인천대는 16일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2015년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역량 평가인증위원회를 통한 심의 결과 인천대를 인증대학으로 최종 선정했다.


향후 인천대는 정부가 인정한 공신력 있는 대학으로 국내·외적에 이름을 알릴 수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을 선택할 때 인천대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된 것.


또한 GKS(외국인학부장학생) 등 대학 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불법체류율 1% 미만 인증대학의 경우 외국인 유학생이 사증(VISA)을 발급할 때 인센티브를 부여받을 수 있다. 인천대는 다음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1년간 인증대학으로 유지된다.


한편 인천대는 외국인 유학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 9월 국제교류원 내에 국제지원센터(ISC)를 만들어 유학생 간담회 등을 수차례 실시한 바 있다.


올해에는 각 학과별로 유학생을 전담지도 할 담임교수를 지정하고 멘토링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학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유학생들을 위한 특별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현재 인천대에는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12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141명의이 수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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