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 "일반계高 학생도 선취업후진학"

김보람 | brki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2-16 13: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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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간의 '2015년 일반계고교생 대상 직업교육' 성료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필구) 평생교육대학이 1년 간의 선취업후진학 제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기과기대는 지난해 3월부터 올 2월까지 '2015년 일반계고교생 대상 직업교육'을 실시했다.


경기과기대는 선취업후진학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평생교육대학을 신설하는 한편 시흥시, 관내 3개 고등학교, 산업체 등 산·학·관 협력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특히 경기과기대는 기존 특성화고 재학생에서 일반계고 재학생까지 대상을 넓혀 선취업후진학 제도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과기대는 지난해 초 일반계고 3학년 재학생 25명을 선발해 1년 동안 1100시간 이상 직업교육을 실시했다. 직업교육 내용은 직업기초교육, 자동차검사, 품질관리, 전기전가, 자동차기관, 전산회계, 기업회계, 자동차종합실습, 기계부품가공측정, 창의체험학습 등이다.


또한 모터쇼 체험학습과 자기주도적 학습 및 토론의 시간을 마련하는 등 학생들이 다방면으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경기과기대는 직업교육과정 중 1, 2학기 말에 성적 및 학교생활 우수학생에게 표창장과 기념품 등을 수여해 학생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했다.


해당 제도를 통해 일반계고 직업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취업을 한 학생들이 경기과기대에 진학을 원할 경우 경기과기대는 무시험전형으로 이들을 입학시킬 예정이다. 또한 등록금을 감면, 산업체위탁과정으로 전문학사학위 취득, 심화과정을 통한 학사학위 취득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필구 경기과기대 총장은 "특성화고 뿐 아니라 일반계고교생까지 직업교육을 받도록 해 선취업후진학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고등학교, 산업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서 선취업후진학 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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