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학교(총장 이용구)가 취·창업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학생들을 위해 아이디어 실현 공간을 만들어 눈길을 끈다.
중앙대는 2일, 종로구에 위치한 평동캠퍼스에서 '크리에이티브 팩토리(Creative Factory)'개소식을 개최했다.
중앙대 LINC사업단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간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Creative Studio)'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개소한 '크리에이티브 팩토리'도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한 공간으로 활용해 스타트 업, 신사업 모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취‧창업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3D 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CNC 조각기 등 주요 Fab, Lab 공작 장비를 갖춘 ‘크리에이티브 팩토리’에서 학생들은 직접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이를 자유롭게 융합하며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중앙대 LINC사업단은 앞으로 3D 교육과 시제품의 세부가공 지원을 포함해 장비 및 소프트웨어 지원, 창업지원프로그램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중앙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인재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실제 사업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중앙대 LINC사업단은 이스트만, 오토데스크, (주)우리조명, 한국콘텐츠진흥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이스트만과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비영리 공익단체들과 함께 사회적 기여 활동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용구 중앙대 총장은 “현재 사회가 요구하는 대학의 역할은 창의적 아이디어 개발과 육성”이라며, “중앙대는 크리에이티브 팩토리를 통해 학생들이 가진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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