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에서 특별한 축제, K-Design Factory Festival이 열리고 있다.
K-Design Factory Festival은 계원예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재호)이 주관해 11일부터 14일까지 계원예대 갤러리 24에서 열린다. K-Design Factory Festival은 계원예대의 LINC사업, 캡스톤디자인, 창업동아리, 1인 창업기업 등 올해 계원예대에서 이뤄진 창작활동의 완성된 성과물을 집대성했다. 이번 K-Design Festival에는 80여 개 기업, 200여 명이 참여해 각각의 작품을 뽐냈다.
이번 행사에는 디노베이터 시상(D-Innovator Award) 5팀, 우수 창직·창업 활동 9팀, 우수 창업공로학과 2개, 우수 가족회사 11개 등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눈길을 끈 작품은 권은경 계원예대 교수가 직접 창업한 DNX의 스마트 워치 RANG이다. 투박하고 높은 가격에 선뜻 구매하기 부담스러웠던 스마트워치에 아름다운 디자인을 더한 주얼리 스마트워치를 선보였다.
또 아주대 공과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한 캡스톤디자인 결과물 5개를 선보였다. 계원예대는 기술-디자인의 융합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아주대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계원예대는 2014년 LINC사업(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에 비공학 계열로는 유일하게 2단계 3차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그 우수함을 증명했다. 계원예대는 기업과 산학협력 협정을 통해 강의실 교육에서 벗어난 현장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고 있으며, 여기에 참여하는 가족회사가 600여 기업에 이른다. 가족회사를 통해 현장실습과 인턴십 및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으로 팀별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김재호 LINC사업단장은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현장 실습형 스튜디오 교육을 통해 디자인 기반 혁신 산학협력 거점대학으로서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면서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바탕으로 디자인 중심의 산학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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