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총장 강성모) 항공우주공학과 이덕주 교수가 지난 11월 17일 인도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호주 회전익항공기포럼(Asian-Australian Rotorcraft Forum 2015. 이하 ARF)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ARF는 헬리콥터와 회전익항공기와 관련된 학문적·기술적 연구를 교류하는 자리로, 미국의 벨 헬리콥터(Bell helicopter)사와 유럽의 에어버스 헬리콥터(Airbus helicopter)사가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 교수는 제1회 ARF의 대회장을 맡아 초대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헬리콥터 관련 분야를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교수는 “수상을 계기로 현재 진행되는 국내 항공 사업에 젊은 학자들의 다양한 연구 결과가 적극적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항공분야에서도 새로운 시장 창출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1985년 미국 나사 에임스(NASA Ames) 연구센터의 연구원으로 경력을 시작한 이 교수는 항공기 제트 엔진과 헬리콥터 공력음향학(Aeroacoustics) 연구 분야의 석학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미 헬리콥터 학회지 부 편집장과 한국형 군용헬기, 민수헬기 통합 태스크포스 팀장을 역임했다. 지난 5월에는 국내 최초로 미 헬리콥터 학회(American helicopter Society, AHS) 부회장으로 선출돼 아시아, 호주, 러시아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