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전용훈 씨, ‘2015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12-04 17: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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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유학생 편입 지침서 발간, 책쓰기 코칭 등 활발한 교육기부활동 펼쳐와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 사회복지학부 전용훈 씨가 지난달 27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전 씨는 귀국 유학생들의 국내 학교 편입 지침서와 동영상 제작을 비롯 책쓰기 코칭, 청각장애 관련 책 집필 및 기부 등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더불어 사는 세상을 실천하는 인재로 공적을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해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지난 2001년부터 시행돼 왔으며, 훈격은 교육부장관상이다.


서울시교육청 서울교육상담센터의 전문상담사인 전 씨는 국내 학교 편입에 실패하는 귀국 유학생들을 보며, 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지난 2014년 지침서를 발간했다. 이와 함께 그는 재학 중인 경희사이버대와 협업해 지침서의 내용을 쉽게 전달하는 동영상을 제작했다.


일선 담당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가 담긴 그의 지침서는 전국 시·도 교육청에 배포됐으며, 교육청 관계자 및 학부모들로부터 감사의 메일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전 학우는 관련 방송에 출연하고, 언론사에 기고글을 쓰기도 했다.


지침서를 발간한 경험으로 책쓰기 강의 의뢰가 들어오면서 그는 서울농학교·명지중학교·서울영상고등학교·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책을 통한 기부활동인 ‘책쓰기 코칭’을 하기 시작했다.


전 씨는 "'자신만의 책'을 만들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 학생들의 삶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쓴 책은 독서논술강사이셨던 서울시교육청 서울교육상담센터의 권미성 상담사와 명지대학원생들의 도움으로 출판사를 통해 출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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