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남 계암장학회 이사장, 전북대에 발전기금 쾌척"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11-11 17:40:59
  • -
  • +
  • 인쇄
배우 故장진영씨 부친…2012년 1억 이어 나눔 뜻 이어

지난 2012년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에 1억 원의 장학금을 쾌척한 장길남 계암장학회 이사장(삼화화학 대표이사)이 11일 또 한 번 5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장 이사장은 지난 2009년 위암으로 유명을 달리한 국민 배우 장진영 씨의 부친이다. 오랜 향기를 머금고 있는 국화꽃처럼 나눔의 향기를 남기고 싶어했던 딸의 뜻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서 이남호 총장은 장 이사장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탁된 5000만 원은 음악과에 지정 기탁된다. 국가 발전을 이끌어 나갈 전문 음악인 양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2012년부터 전북대 학생들에게 전해지고 있는 '장진영 장학금'과 함께 아름다운 나눔의 향기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대 이남호 총장은 "후학 양성을 위해 전북대에 지속적인 사랑을 보내주셔서 대학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학에 보내주신 아름다운 나눔의 향기가 더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