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 LINC사업단은 8월 식품분야 아시아 최대 규모 박람회인 '2015 홍콩국제식품박람회'에 가족회사와 함께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에만 6개 기업이 해외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국내 박람회에도 연말까지 10개 기업의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북대 관계자는 "가족회사는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학생들에게는 무역실무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의 2015 홍콩국제식품박람회에서 전북대 LINC사업단은 학생들을 서포터즈로 참여시켜 가족회사 제품을 직접 홍보하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홍보물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등 운영 전반에 참여했다.
가족회사와 학생이 공동으로 해외 프로모션에 나서 학생들은 무역실무 전반을 체득하고 기업은 해외 수출시장을 개척하는 성과도 올렸다. 이번에 참여한 가족회사는 유아용 쿠키를 만드는 ㈜제이온과 소면을 생산·판매하는 ㈜은성식품이다. 이들 기업은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총 5건의 계약을 체결, 4억 6000만 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설경원 LINC사업단 단장은 "대학과 가족회사가 협력해 세계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글로벌 실무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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