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연구팀, 아몰레드 소비전력 30% 이상 개선하는 신기술 개발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9-03 20: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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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효율 장수명 청색 발광 소자 개발

▲이준엽 교수


현재 스마트폰 및 TV에 적용되고 있는 AMOLED의 소비전력을 30% 이상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이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이준엽 교수팀에 의해 개발됐다.

이 교수 연구팀은 단국대 이칠원, 황석호 연구팀과 공동으로 기존에 개발되어 있는 고효율 청색 소자에 비하여 효율이 30% 이상 개선된 세계 최고 효율을 갖는 청색 형광 소자를 개발, AMOLED의 소비 전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연구의 결과는 최근 화학 및 재료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Advanced Materials에 8월 30일 온라인으로 게재되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논문명 : Design Strategy for 25% External Quantum Efficiency in Green and Blue 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t Devices)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기존에 AMOLED의 소비전력을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이다. 수명 확보가 가능한 고효율 청색 형광 소자 개발은 활발하게 진행됐으나 대부분의 기술이 고효율 구현이 어렵고 수명이 취약한 문제점으로 인하여 실용화가 어려운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 교수 연구팀은 신규 형광 소재 설계를 통해 수명 확보가 가능한 새로운 청색 형광 발광 재료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기존 청색 소자의 효율을 30% 이상 개선, 청색 형광 소자의 세계 최고 효율인 25%의 양자 효율을 갖는 청색 형광 발광 소자를 개발했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청색 형광 소자는 기존 고효율 청색 형광 소자에 비하여 수명도 대폭적으로 개선하여 실용화가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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