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로봇경진대회는 ‘전공능력과 실무능력을 함양하는 창의적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대한전자공학회 산업전자소사이어티와 (사)ITC로봇문화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는 로봇 씨름을 과제로 인하공전을 비롯해 전국의 많은 대학들이 참가했다. 대회 방식은 미리 제작된 로봇과 프로그램을 경기 전 튜닝하여 경기에 참가해 주어진 시간 내에 먼저 경기장 밖으로 내보내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인하공전 메카트로닉스과의 ‘시내비골 (전민수, 장주영, 정도현, 지도교수 고정환)’이 수상했고, 메카트로닉스과의 ‘다이김 (정영기 외 2명)’이 금상, 컴퓨터시스템과의 ‘ISI3 (박지연 외 2명)’과 ‘비동 (박준민 외 1명)’이 은상을 수상했다.
인하공전은 지난 8월 15일에 개최된 2015 WRO(World Robot Olympiad) 한국 대회에서도 메카트로닉스과의 창업동아리 RPM이 1등과 2등을 차지하며, 오는 11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로써 인하공전은 전국 대학 로봇 경진 대회의 정상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회 대상을 수상한 전민수 군은 "평소 로봇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그 결과로 이렇게 우승까지 하게 되어서 너무나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로봇 분야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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