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52개 대학에서 200여 명이 신청했고 그 중 32명이 선발됐다. 이번 대회는 프로세스 마이닝 특강, 분석 툴 교육, 팀별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에서 유용한 정보를 추출하는 프로세스 마이닝 특강을 들었다. 국내에는 프로세스 마이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드물어 큰 호응을 받았다.
팀별로 진행된 대회 과제는 ‘전자기기 수리 서비스 프로세스 개선’이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학생들은 분석 툴 사용법을 익혔다. 데이터 분석에는 Disco와 Process Analyzer가 사용됐다. 모두 프로세스 마이닝 툴이다.
최우수상에는 오수현(성균관대), 이선영(연세대), 이정열(인하대) 학생 팀이 선정됐다. 다양한 분석을 수행하고, 결과 해석이 논리적이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들은 조직 분석으로 업무를 효과적으로 재분배 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데이터 전처리를 통해 오류를 수정하고 데이터 패턴을 찾아 분석한 뒤 이를 바탕으로 결과를 도출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UNIST 정구열 기술경영대학원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이 열정을 가지고 진지한 자세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UNIST 기술경영대학원 주최로 열렸다. UNIST 기술경영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PSM(Professional Science Master)공식 인증을 받은 국제 인증 학위과정인 비즈니스 분석(Business Analytics) 석사 과정과 기업 실무자들을 위한 APSM (Advanced Professional Science Master)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