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대학 최초 교원 합숙면접 도입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8-18 1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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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가 전국 대학 최초로 일반 기업과 같이 철저하게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교수 임용면접을 진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


건양사이버대는 올해 2학기 교원 채용에 나서며 스펙보다는 잠재능력과 인성파악에 역점을 두고 합숙면접을 전격 도입했다. 17일과 18일 진행된 이번 합숙면접에서는 학과면접, PAI성격검사, 토론식 면접, 공개 강의 평가 등 총 4개의 과정이 진행됐으며 평가위원들이 전공 수학능력과 학습자와의 소통능력, 정보 활용능력을 집중 평가했다.


교원 채용에 있어 합숙면접을 시행한 대학은 국내에서 건양사이버대가 처음이다.


면접관으로 참석한 건양사이버대 김무강 부총장은 “면접자들에게는 조금 힘든 과정일 수 있지만 학습자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의사소통 능력이 높은 교수자를 임용하기 위해 합숙면접을 진행했다”며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시행되는 합숙면접인 만큼 우수한 선례를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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