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의대는 16일 동의대 정보공학관 315-1호에서 소공인특화지원센터 현판식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범천4동 집적지 내의 가죽, 가방 및 신발 소공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김진형 청장과 동의대 공순진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소공인특화지원사업의 취지와 사업설명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동의대는 정보공학관 3층에 센터전용 사무실과 교육장을 설치했다. 영남권에서는 유일하게 대학이 주관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은 범천4동의 가죽, 가방 및 신발 소공인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이날 개소한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도시형 제조업의 현장 맞춤형 지원이 필요한 시점에 시기적절하게 설치됐다.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집적지를 집중 지원함으로써 창의적인 사업 추진을 통한 집적지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의대 관계자는 "소공인 제조업체의 영세성과 고령화를 극복하고 신기술 도움, 경영관리, 마케팅, 창업지원, 공동장비활용 등 소공인 제조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범천동을 부산지역의 차별화된 도시형 소공인 제조업 특화구역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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