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장애학생들, 우리는 앉아서 책 받아봐요"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6-14 17: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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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장애학생 대상 '교내 도서배달서비스' 제공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장애학생들의 배려에 앞장서고 있다.


전남대 도서관(관장 성애순)이 장애학생들의 도서관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교내 도서배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전남대 장애학생들이 전화(062-530-3535) 또는 이메일(library@jnu.ac.kr)을 통해 전남대 광주캠퍼스와 여수캠퍼스 도서관의 단행본 도서를 신청하면 2시간 이내에 장애학생이 소속된 학과 사무실로 해당 도서가 배달된다.


서비스는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공되며 장애학생이 희망할 경우 택배(송료 본인 부담)를 통해 자택으로도 도서가 배달된다.


성애순 전남대도서관장은 "이번 서비스가 장애학생들의 원활한 도서관 이용과 학습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전남대도서관은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의 학술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일하는 청소용역노동조합 소속 근로자 40여 명은 대학발전기금으로 1000만 원을 약정하고 그 가운데 400만 원을 전남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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