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비에르 셰프는 대를 이어온 요리사 집안에서 태어나 미국 존슨 & 웨일즈 대학에서 제과를 전공한 뒤 리츠칼튼 호텔을 비롯한 유명 호텔과 리조트에서 제과장으로 경력을 쌓았다. 유러피안 페이스트리컵, 영국 챔피언십 등 유수의 대회에서 설탕공예 부문 우승을 석권했다.
제과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월드 페이스트리컵(Coupe Du monde de la Pâtisserie)에는 영국 대표팀을 이끌고 2011년과 2013년 참가했으며 2015년에는 영국팀이 세계 6위를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2012년부터는 르 꼬르동 블루 인터내셔널에 합류해 런던학교에서 제자들을 양성해왔으며, 올해 6월부터 한국학교에 부임했다.
르 꼬르동 블루 숙명 아카데미는 하비에르 셰프 초빙을 계기로 오는 15일과 17일 양일간 조리 관련학계 교수들과 특급 호텔 총주방장 등 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설탕 공예 시연뿐만 아니라 제과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한 그동안 프랑스어로 진행됐던 수업 외에도 영어권 국가 사람들을 위해 영어로 진행하고 한국어 통역이 이뤄지는 인텐시브 제과 과정을 올해 10월부터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본 과정은 9개월 코스를 5개월로 압축하여 수료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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