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평창캠퍼스 1주년 맞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6-10 22: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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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 평창캠퍼스가 오는 12일 준공 1주년을 맞는다.


서울대 평창캠퍼스에는 그린바이오 분야의 우수 연구 인력이 상주하며 현재까지 221억 원이 넘는 연구비를 수주하고 농업생명공학 및 환경과학분야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산학협력 부분에서 45개 기업과 MOU를 체결하고 13개 업체가 입주해 기업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협력에 있어서도 95명의 지역주민을 채용했으며 147명의 교직원, 연구원 및 가족의 유입에 따른 농촌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나아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평창군 내 유치원생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캠프, 진로캠프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시행, 지역학부모들과 지역교육청으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얻고 있다.


서울대 관계자는 "평창캠퍼스는 준공 이후 지난 1년간 연구 및 교육 기본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제 정착단계를 넘어 도약시기로 외부적으로는 강원도, 평창군 등 지자체와의 기업유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춘천 바이오산업, 원주 의료기기산업, 강릉 해양생물과 신소재산업을 육성하는 3각 테크노밸리 등과 연계한 강원도 내 연구기관 및 대학과의 연구협력과 지역농가와의 협력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가적 현안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 레거시 활용과 연계한 연구원의 항노화클러스터 사업단을 통해 올림픽 정신과 가치를 계승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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