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총장들, 한 자리에서 대학교육 개혁 논한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6-09 14:22:24
  • -
  • +
  • 인쇄
오는 11일, 제2회 서울총장포럼 개최

서울지역 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서울총장포럼(회장 중앙대 이용구 총장)의 제2회 포럼이 오는 11일 서울 팔래스호텔 2층 토파즈홀에서 개최된다.

이 날 포럼에는 중앙대 이용구 총장을 비롯해 서강대 유기풍 총장, 서울시립대 원윤희 총장, 세종대 신구 총장, 숙명여대 황선혜 총장, 숭실대 한헌수 총장 등 약 20개 대학의 총장들이 참석한다.


이번 제2회 포럼에서는 현재 우리나라 대학이 대내외 환경의 변화로 인해 처한 위기 상황에서 자기성찰을 중심으로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대학교육 개혁에 관해 발전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숭실대의 한헌수 총장과 세종대의 신구 총장이 각각 발표자로 나선다.


한헌수 숭실대 총장은 ‘대학교육의 위기 진단 및 극복방안’이라는 주제로 사립대의 자율성을 중심으로 본 우리나라 대학의 위기를 진단하며, 또 해외 대학들의 사례를 들며 정부와 사립대학 간 적절한 관계모색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신구 세종대 총장은 '서울소재대학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대학의 현실을 진단하고 논의하는 차원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각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물적 및 인적 자원의 공유, 즉 '대학 공유'를 통해 공동의 발전을 추구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발표가 모두 끝나면 참석 총장들이 질의와 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눈다.


한편, 서울총장포럼은 지난 3월 25일 제1회 포럼을 시작으로 공식 출범했다. ‘대학의 미래 비전과 한국 고등교육의 현주소’, ‘한국 대학의 내부여건’, ‘한국 대학의 외부 환경’이란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가진 바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